안녕하세요첫 일기를 쓴 지 벌써 두 달이 다 지나가네요.이 글을 읽는 분들 모두 무탈하게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! 저는.... 역시나... 사람은 쉽게 안 변하나 봅니다!9월에 플러터, 티스토리 깔-짝 하고 말고10월에는 야근이 너무 많아 못했었다 쳐도10월 말인 지금은 시간적 여유가 조금 생겼는데매일 퇴근하면 졸음만 오고 1~2시간 핸드폰 구경하다가 잠에 들고 있네요 그래도 일기형식으로 9월에 첫 글을 남겨두길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.아 두 달 전에는 그런 마음가짐이었지... 이런 생각하고 있었지... 하며 상기되어 좋았네요.비록 자주 포기하지만 그렇다고 또다시 시도를 못하는 건 아니기에백번포기하면 백 한 번째 또 시도하면 되지 않을까 하며 위안을 삼습니다. 보통 동기부여 영상에서는 백번도전과 백번실패지..